블소 '궁사', 원거리의 틀 깨고 근접처럼 능동적 전투 유도

2026. 2. 15기사 원문
블레이드 & 소울에 최근 추가된 '궁사'는 유저들이 꾸준히 필요성을 제기한 12번째 직업입니다. 기존 '기공사', '소환사' 등에 이은 5번째 원거리 캐릭터로, 원거리 공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모든 직업의 고정관념을 깨는 시도를 해왔으며, 궁사 또한 기존 원거리 캐릭터의 플레이 패턴을 '비트는' 방향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궁사는 일반적인 '궁수' 이미지와 다르게, 단순한 터렛형 캐릭터가 아닌 액티브하게 움직이며 신중한 조작을 요구합니다. 보통 원거리 캐릭터가 이동을 최소화하며 한 곳에서 공격하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이는 근거리 캐릭터처럼 보스 패턴을 파악하며 공격과 회피 동선을 고려하는,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원거리 캐릭터에게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일부 유저는 궁사를 근거리와 원거리 사이의 '중거리' 캐릭터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궁사의 움직임은 캐릭터 활용에 있어 중요하며, 이동할수록 이점을 받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단순 이동이 아닌 몬스터의 상황과 패턴에 맞춰 적절히 이동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주력 스킬이 논타겟팅으로 발사되므로 정확한 한 방을 노리는 신중한 공격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직선 범위형 공격이 많아 조작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지는 않습니다. 엔씨소프트는 기존 원거리 캐릭터의 고정관념을 깨고, 원거리 캐릭터도 근거리 캐릭터처럼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며 전장에 밀접하게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근접 캐릭터와 원거리 캐릭터는 싸우는 방식이 다르지만, 콘텐츠 경험의 과정과 깊이는 동등해야 한다는 전제에서 궁사가 탄생했습니다. 궁사는 근접/원거리 캐릭터를 막론하고 적을 상대하는 전략과 대처를 동일하게 제공하는 첫걸음입니다. 궁사는 전/후/좌/우 이동 스킬을 보유하며, 각 이동 스킬은 시전 시 추가 공격으로 연결됩니다. 특히 평타 공격 적중 시 좌우 이동 스킬의 쿨타임이 줄어들어 거의 2초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근거리 캐릭터와 유사한 플레이 구성을 보여주며,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공략의 재미를 더합니다. 궁사는 전직 후 '여명'과 '질풍' 두 계열로 나뉩니다. 두 계열 모두 무빙 제한, 논타겟팅 스킬, 다양한 이동기 등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같지만, 고유 스킬 효과와 운용 방법은 차이가 있습니다. '여명'은 거리에 따른 대미지 효율 변화로 근접이 필요하며, '질풍'은 각도와 약점을 포착한 연타로 순간 폭딜을 가합니다. 엔씨는 유저들이 캐릭터를 분석할수록 매력을 느끼도록 기획했으며,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질수록 파티 기여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축적쐐기'는 파티원 대미지가 합산되는 메커니즘으로 궁사의 입지를 굳히는 데 기여할 기술입니다. 출시 약 3주가 지난 현재, 궁사에 대한 PvE 및 PvP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개발자는 좋은 플레이를 할수록 높은 DPS를 낼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조작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를 위해 최소 평균 대미지를 보장하는 특성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궁사는 '격사'와 함께 딜러 1, 2위를 다툴 것으로 기대됩니다. PvE에서는 궁사의 '치고 빠지는' 전술을 활용한 새로운 전술이 논의되고 있으며, 격사의 '지휘' 스킬을 공유하여 파티 내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PvP에서는 '음파 올가미' 스킬로 은신 캐릭터의 카운터 역할을 할 수 있어, '블소 토너먼트'에서도 궁사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Lv.1 AI 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