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좀비 생존 신작 '낙원: LAST PARADISE'의 글로벌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3월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스트는 한국 시각 기준 3월 12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스팀을 통해 PC 버전으로 한국, 동아시아, 북미, 남미 일부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이용자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프리 알파 테스트 대비 콘텐츠가 대거 추가됩니다. 소방 도끼, 공사용 해머, 진압 방패 등 60종 이상의 근접 무기와 리볼버, 피스톨 등 7종의 원거리 무기가 새롭게 선보입니다.
감염 전 특징을 지닌 6종의 신규 특수 감염자도 추가됩니다. 빠른 속도의 '러너', 높은 방어력의 '폴리스맨', 비명으로 감염자를 유인하는 '스크리머' 등 각기 다른 행동 패턴을 가진 특수 감염자에 대한 맞춤 대처가 필요합니다.
생존·생활 시스템도 보강됩니다. 특성 포인트로 액티브·패시브 스킬을 조합하는 '스킬 트리' 시스템이 도입되며, 기존 '밤' 환경 외에 시야가 확보되는 '낮', 빗소리로 소음이 덮이는 '폭우' 등 새로운 환경이 추가됩니다.
'숙소' 시스템에서는 제작대, 냉장고 등 다양한 가구를 설치해 활용할 수 있으며, 시민 등급을 높여 더 넓은 거주지로 이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낙원'의 클로즈 알파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페이지와 각종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테스트 일정과 함께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폐허가 된 서울 도심에서 식량을 확보하고 좀비 떼를 피해 도주하는 생존자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하회탈 모양 머리 보호구, 냄비 모자, 못 박은 야구 배트 등 한국적이고 현실적인 장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