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30주년을 기념하여, 초기 '레드·그린' 버전에 등장했던 흑백 도트 피카츄를 본뜬 인형과 키링인 '시작의 피카츄'가 추가 생산에 들어갑니다.
포켓몬컴퍼니는 '시작의 피카츄 인형'과 '시작의 피카츄 마스코트' 2종에 대해 수주 판매(주문제작)를 예고했습니다. 이는 품귀 현상과 되팔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수주 기간 및 상세 사항은 추후 포켓몬센터 온라인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시작의 피카츄'는 당시 디스플레이 특유의 녹색 빛이 엷게 섞인 독특한 색상과 초기 피카츄의 통통한 모습을 재현하여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일본 중고 거래 플랫폼 등지에서 일부 되팔이들이 해당 상품을 기존 가격의 10배에 가까운 고가로 판매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추가 수주 판매 공지로 인해 되팔이들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커뮤니티에서는 통쾌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가장 비싼 가격으로 올라온 되팔이 제품 구매를 만류하며 추가 피해를 막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켓몬컴퍼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30주년을 맞아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