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코믹월드 330 일산'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넥슨은 게임 세계관을 구현한 테마형 부스와 라이브 드로잉, 미니게임,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출시 전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기대감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코믹월드 330 일산'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넥슨은 행사 기간 동안 게임 속 판타지 세계관을 현실로 옮겨온 듯한 대형 테마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휴식 공간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기며 단순 전시를 넘어 참여형 축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일러스트 작가 '레바'가 '아주르 프로밀리아' 캐릭터 라이브 드로잉 쇼와 사인회를 진행하여 팬들과 소통한다. 게임 내 생활 콘텐츠를 콘셉트로 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주르 체험존'도 운영된다. 또한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과 협업한 컬래버 존에서는 타블렛 시연 및 라이브 드로잉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2차 창작 중심의 동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랠리'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 등록 인증, 공식 채널 팔로우, 미니게임 참여 등 미션 수행 시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모든 미션 완료 시 고사양 그래픽카드 RTX 5080 및 와콤 협업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창작자들을 위한 '드로잉월', 숨겨진 이미지를 볼 수 있는 '필오프월', 코스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만쥬게임즈가 개발 중인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RPG로, 플레이어는 판타지 대륙을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 '키보'와 유대를 쌓고 모험, 전투, 건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코믹월드 참여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미리 소개하고,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는 이번 행사가 신작 RPG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동인 문화와 게임 콘텐츠의 성공적인 결합 사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