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가 약 3년 만에 스팀에서 두 번째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이전 프리 알파 테스트 대비 동시접속자 수가 3배가량 급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체적인 게임 볼륨이 크게 확장됐습니다. 새로운 탐사 지역 '종로 북부'와 체력 소진 시 탈출을 시도할 수 있는 '최후의 저항'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날씨 변화, 특수 감염체, 신규 무기 및 방어구, 다양한 퀘스트, 하우징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되었습니다.
2023년 첫 테스트 당시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5,600명이었으나, 이번 테스트에서는 13일 기준 1만 6,000명을 돌파하며 참여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긴 테스트 간격으로 인한 기대감과 입소문이 퍼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낙원은 좀비 사태로 붕괴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3인칭 PvPvE 좀비 익스트랙션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폐허에서 감염체와 다른 플레이어의 위협을 피해 자원을 파밍하고 탈출하며, 안전지대에서 장비를 제작하고 쉘터를 관리하며 생존을 이어갑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발진은 테스트 기간 수집된 유저 피드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 및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정식 출시를 위한 게임 완성도 향상에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