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던전>의 첫 번째 DLC <크림슨 코트>가 5월 말 혹은 6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사 레드 훅 스튜디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명 높은 난이도로 유명한 이 게임이 <크림슨 코트> DLC를 통해 더욱 어렵고 거칠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키스트 던전>은 영구적인 영웅 죽음과 높은 난이도를 특징으로 하는 횡스크롤 던전 탐색 RPG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번 확장팩 '크림슨 코트'는 더욱 어려운 던전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게임의 악랄함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크림슨 코트'의 핵심 특징은 '진홍의 저주'에 걸린 영웅을 쫓아오는 필드 보스 '광신도'(Fanatic)의 등장이다. 이 뱀파이어 헌터는 영웅을 말뚝으로 박아 불태우고 체력을 회복하며, 말뚝이 파괴되면 분노하여 더욱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 등 까다로운 전투를 유발한다. 플레이어는 기존의 던전과 몬스터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추격해오는 이 필드 보스로부터도 생존해야 한다.
'크림슨 코트'는 필드 보스 외에도 추가 던전 '코트야드', 새로운 영웅 클래스와 몬스터, 이벤트 및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이 DLC는 PC, MAC, 리눅스, PS4, PS Vita 플랫폼으로 5월 말 또는 6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다키스트 던전>은 2015년 크라우드 펀딩과 얼리 액세스를 거쳐 작년 1월 정식 출시되었으며, 레드 훅 스튜디오는 무료 업데이트 품질 향상을 위해 DLC 출시를 연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