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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울라이크 '파스칼 웨이저', 안드로이드 한글판 출시!

'다크소울 모바일'이라고 호평 받던 소울라이크 ARPG '파스칼 웨이저'(Pascal’s Wager)가 22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됐다.

'파스칼 웨이저'는 많은 팬을 보유한 '다크소울'류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한 게임이다. 어두운 분위기와 웅장한 BGM, 난이도가 어려운 적, 장비 강화보다 액션을 추구하는 플레이 방식, 흥미로운 스토리, 정교한 그래픽과 타격감 등 소울 류 특징을 모바일에서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은 실제로 작년 E3에서 공개된 뒤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애플은 작년 10월 프레스 컨퍼런스의 일부 시간을 이 게임을 소개하는 데 할애하기도 했다. 게임을 플레이한 외신의 평가는 아래와 같다. 일반적으로 해외 게임 전문지가 모바일 게임에 보수적인 평가를 내리거나 특정 분야(AR, 루트박스 등)에만 관심을 가지거나 인게임에 대해 잘 다루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런 반응은 이례적이다.

Macworld: 'iOS 게임에서 획기적인 순간이다. '파스칼 웨이저'는 아이폰으로 먼저 출시되는 게임 도달해야 할 차별화된 미래를 분명히 가리킨다.'

Polygon: '이 게임은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을 소울 시리즈 팬이 되게 만든 요소의 일부를 제공하는 데 적어도 성공했다.'

Pocketgamer: '모두가 말하듯, 모바일에서 놀랍겠도 잘 작동하는 확실한 3D 소울류 게임이다.'

Gameindustry: '이미 전체 게임 산업을 고무시키는 데 성공했다.'

게임은 중국의 자이언트 네트워크가 개발했다. 2000년대 MMORPG '정도 온라인', '거인 온라인', 최근 '나이트 오브 풀 문'을 만든 곳이다.

게임의 한국어화는 X.D.네트워크(XD)가 맡았다. XD는 디스이즈게임에 "게임의 스토리와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할 정도로 어색한 한국어 번역은 찾을 수 없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소울류의 기본에 충실한 게임으로 여러 캐릭터들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스킬 트리로 각기 다른 손맛을 즐길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게임은 XD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 탭탭(TapTap)에서 22일부터 먼저 출시됐다. 한국에서 '파스칼 웨이저'를 플레이하려면 탭탭(tap.io) 사이트에서 앱을 설치한 뒤, 그곳에서 '파스칼 웨이저' APK를 다운받아야 한다. 그럴 만한 가치는 가성비 차원에서 충분하다. 원가가 8,500원인 게임을 24일까지 4,900원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

자이언트 측은 "게임에 대해 생소하거나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지는 플레이어를 위해 '파스칼 웨이저'의 더 자세한 플레이 방법, 캐릭터 소개, 공략, 게임 스토리 설정, 공지와 같은 내용들을 탭탭으로 업로드할 것이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과 더 직접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탭탭 커뮤니티가 자유롭고 솔직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개발자와 플레이어 사이, 플레이어와 플레이어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드는 작용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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