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리니지'의 이용시간 상승세가 돋보였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일 이용시간을 보면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전주 대비 24.9%, '리니지'는 22.4% 각각 늘었다. PC방 게임 중 상승률 2위와 3위에 나란히 올랐다.
먼저 '메이플스토리 월드'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4월 24일 공개된 '메이플 플래닛'의 인기에 힘입어 5월 첫째 주 5계단 순위 상승에 이어 5월 둘째 주에도 한 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메이플 플래닛'은 '메이플스토리'의 2010년 빅뱅 업데이트 전 버전을 구현한 월드다. 특히 기존 버전에서 이용자 불편 요소를 완화해 호응을 얻으면서 2주 연속 20%대 이용시간이 늘었다.
'리니지'의 상승세도 돋보인다. 순위는 3계단 올라 17위에 자리했다. 특히 지난 13일 성장 지원 이벤트와 상위 등급 액세서리 승급 이벤트가 시작된 이후 게임 이용시간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FC온라인'과 '로블록스'의 순위 하락세가 뚜렷했다. 연휴 효과가 사라지면서 'FC온라인'은 31.2%, '로블록스'는 27.5% 각각 일 이용시간이 전주 대비 줄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32.35%로 407주간 1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