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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마당X카드제작X4인협동! 마녀: 종말의 여행 오늘 출시

카드게임 마니아들이라면 눈길이 한 번 더 갈 독특한 특징을 가진 신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6월 5일 출시 예정인 <마녀: 종말의 여행>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녀: 종말의 여행>은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협동해 플레이할 수도 있는 로그라이트 덱빌딩 게임이다.

게임 제목과 비주얼에서도 엿보이듯, 종말을 상징하는 존재인 마녀들의 운명을 플레이어가 결정해나가는 게임이기도 하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7만 위시리스트를 달성한 상태라고 한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역시 '나만의 마법을 만든다'는 지점이다.

진리의 수정이라는 재화를 소모해 원하는 카드를 생성할 수 있는데, 카드 이미지나 코스트, 타입을 선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어떤 대상에게, 어떤 효과를, 어떤 조건일 때 발동하는 것인지 모두 정해줄 수 있다.

이 게임이 추구하는 것은 이런 높은 자유도의 방향성인 것 같다. 비슷한 맥락에서 마녀의 운명을 결정한다던 소개도 플레이에 녹아 있다.

'운명 카드'를 뽑아 타임라인에 배치하면서 마녀들이 마주하게 될 상황의 인과를 결정할 수 있다.

이렇게 사건을 배치하는 조합으로 스토리, 보상, 기회 등이 조금씩 다르게 등장한다고 한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팀을 이뤄 다채로운 전략을 시도해볼 수 있는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서로 전략의 보폭을 맞춰보거나, 팀원을 지원해주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고, 아군의 구조로 다시 전투에 복귀하는 것도 가능하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 2>가 높은 동시 접속자 수 기록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던 것도, 이러한 멀티플레이 요소의 추가였던 점을 생각해보면, 밸런스나 플레이의 안정성만 함께 잘 확보하면 인기를 끌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6월 5일 게임 출시 후 스팀 창작마당을 열어, 나만의 마녀, 카드, 스토리, 비주얼 모드를 제작하는 것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MeowAlive가 개발하고, Solo Games가 퍼블리싱하는 <마녀: 종말의 여행>은 내일(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당일의 빌드에서는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지만, 빠른 시일 안에 패치를 통해 한국어 지원을 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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