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여름 출시 이후 정말 많은 인기를 끌었던 서바이벌 호러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의 대명사 <언틸 던>. 1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시점에 2편 <언틸 던 2>가 깜짝 공개됐다.
<언틸 던 2>는 넘버링 후속작임에도 1편과 다른 점이 굉장히 많다.
일단, 게임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부터 1편의 개발사인 슈퍼매시브 게임즈가 아니라, PS 스튜디오 자회사인 '파이어스프라이트'다.
1편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 안에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언틸 던 2>에서는 일명 '고스트 헌터'라 불리는 괴담을 쫓아 외딴 섬에 온 사람들이,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 그들을 덮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작품은 이들이 살아서 섬에서 빠져나가는 분투를 그린다.
공포영화 등에서 흔히 사용되는, 젊은 친구들이 괴담을 쫓아 왔다가 봉변을 당하게 된다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래픽이 장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한데, 클로즈업 장면들에서는 표정, 피부, 머리카락, 빛과 그림자 등 디테일한 표현들이 눈길을 끈다.
모두가 살 수도 있고 모두가 죽을 수도 있다. 이번 작품 또한 선택이 매우 중요하게 등장하는 구성의 게임이다.
어제(3일) 진행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는 <언틸 던 2>가 2027년 중에 출시될 것이라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