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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뱅헤어 커스텀 모드 화제

피카츄와 이브이가 헤어롤을 이용해 앞머리를 말고 있다면 어떨까? '포켓몬스터 레츠고'에서는 실제로 그 광경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새로 공개된 트레일러에 앞머리가 있는 피카츄와 이브이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포켓몬스터 레츠고'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새롭게 재단장한 관동지방의 전경과 웅이, 이슬이 등 익숙한 캐릭터의 새로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같이 데리고 다니던 포켓몬이 아이템을 찾아준다거나 온라인을 통한 배틀과 교환 등 이전 트레일러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스템도 소개됐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유저들에게 가장 신선하게 다가왔던 건 파트너 포켓몬의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커스텀 모드'다. 해당 작품에선 커스텀 모드를 통해 소유하고 있는 포켓몬을 대상으로 다양한 악세서리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헌데, 단순히 옷이나 모자를 입히는 걸 넘어서 포켓몬의 헤어스타일까지 바꿀 수 있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영상 속에선 이를 보여주기 위해 뱅헤어 앞머리를 하고 있는 피카츄와 이브이가 등장한다.

현재 피카츄와 이브이의 뱅헤어 앞머리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앞머리가 있다거나 새로운 디자인을 하고 있는 피카츄와 이브이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최근 유행하는 뱅헤어가 두 포켓몬과 묘하게 어울리는 탓에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현재 트위터를 비롯한 다양한 SNS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반응은 두 포켓몬이 각종 유명 인사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했다는 내용이다. 특히 영국의 전설적인 가수 비틀즈 초창기 앞머리를 닮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수 비욘세나 배우 샬토 코플라와 같은 의외의 인물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 레츠고'는 피카츄와 이브이 버전 두 개로, 오는 11월 16일 닌텐도 스위치 독점 발매 예정이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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