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13(대표 박정식)이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이 스팀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스팀 이용자 평가는 90%가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으로 집계됐고,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2만3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위시리스트도 약 70만 개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할인 시즌 등을 통한 추가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게임은 원래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되다 패키지 게임으로 방향을 튼 작품입니다. 개발 과정에서 확률형 요소를 걷어내고, 모든 캐릭터를 플레이만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구조를 바꿨습니다.
빠른 캐릭터 전환을 활용한 태그 액션과 오픈월드 탐험이 결합된 게임성이 출시 후 이용자들 사이에서 주로 언급되는 요소입니다. 스팀에서 3만원 대의 가격으로 판매되어 비교적 부담없는 구매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운드13은 스팀 버전 업데이트와 별개로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플랫폼용 버전 개발에도 착수했습니다. UI와 편의성 개선, 번역·음성 품질 향상, 신규 캐릭터 및 스토리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DLC 계획도 공개됐습니다. 오르비스(World 1)의 스토리를 DLC로 마무리한 뒤, 신규 지역 '부유섬(World 2)'을 추가해 세계관을 넓혀갈 방침입니다.
박정식 대표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드래곤소드를 사랑해주신 전 세계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콘솔 버전 개발로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