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목록

잔혹 액션 '마블 울버린' PS5 독점 9월 15일 출시

인섬니악 게임즈가 개발 중인 액션 어드벤처 신작 <마블 울버린>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이 지난 3일 SIE의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인공 울버린과 그의 동료들이 함께 싸우는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이 공개됐다.

<마블 울버린>은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인섬니악 게임즈가 선보이는 마블 유니버스 기반의 단독 타이틀이다. 이번 작품은 엑스맨(X-Men)의 상징적인 캐릭터 제임스 '로건' 하울렛, 즉 '울버린'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잔혹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플레이어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본작에서 로건은 인간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억만장자 사업가 '볼리바르 트래스크'의 의뢰를 받아 뮤턴트를 사냥하는 사이버네틱 용병단 '리버'를 추격하게 된다. 이 여정에서 강력한 염동력자이자 사로잡힌 뮤턴트들의 새로운 리더로 떠오르는 '진 그레이'가 주요 협력자로 합류한다. 게임은 뮤턴트들이 그림자 속에 숨어 지내고 최후의 보루인 특수 부대 '팀 X'마저 와해 위기에 처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3년 만에 팀에 복귀한 로건의 사투를 밀도 있게 그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다만티움 클로를 활용한 피 튀기는 전투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은밀하게 적의 뒤를 밟는 잠입 액션부터 '토네이도 스핀', '불 러시' 등 특수 기술을 활용한 무자비한 육탄전까지 폭넓게 구현됐다. 특히 진 그레이의 염동력으로 적의 방어를 무너뜨린 뒤, 협동 공격으로 강력한 치명타를 꽂아 넣는 연계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적을 공격하거나 쳐낼 때마다 쌓이는 '분노' 시스템도 도입됐다. 모인 분노는 더 강력한 공격을 퍼붓거나, 치명적인 부상에서 살아남게 해주는 재생 능력인 '힐링 팩터'를 발동하는 데 사용된다. 분노가 한계에 달하면 마블 코믹스의 <블랙, 화이트, 앤 블러드>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흑백 톤의 3단계 폭주 상태가 활성화되는 연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적 차량을 파괴하는 대규모 추격전 연출과, 패배 위기에서 분노를 끌어모아 부활하는 '최후의 저항' 시스템 등이 함께 담겼다.

한편, <마블 울버린>은 오는 9월 15일 PS5 독점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댓글 0

하여 댓글을 작성하세요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