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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4개월 총기 로테이션 도입! LMG 메타로 변화 이끈다

크래프톤의 김태현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디렉터가 공식 개발자 방송을 통해 지난 공약 재점검 및 유저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업데이트 예정인 총기 메타 로테이션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했다.

지난 10일 저녁 배그 공식 채널에서 선보인 ‘전지적 배그 시점’ 에피소드 10 방송은 지수보이 김지수 해설의 사회로 김태현 디렉터가 게임 내 시즌제 시스템인 ‘총기 메타 로테이션’과 관련해 상세히 설명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 시스템은 앞으로 4개월마다 진행될 총기 밸런스 변화다. 유저들에게 색다른 도전 요소를 제공함과 동시에 게임의 활력을 불어넣을 요소로 등장을 알렸다.

첫 주인공 총기는 경기관총(LMG) 군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총기 RPD가 추가된다. 김 디렉터는 “충분히 좋은 총기군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 플레이를 유도하자는 차원에서 먼저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LMG 총기군 중심의 메타 로테이션이 가동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머지 총기류들이 쓸모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현재의 AR 총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LMG 총기들의 밸런스를 높이고 사용성을 올리면서 유저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총기 로테이션 도입과 관련해 김 디렉터는 “우리 게임을 플레이할 때 유저들은 치킨 획득 순간만 기억에 남는 경향이 컸다. 그래서 유저 자신이 과거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 떠올리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 4개월 단위의 총기 로테이션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디렉터는 그동안 발생한 이슈와 유저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UGC 허브 개설을 통한 편의성 확장, 긴 점검 시간 중 유저들의 지루함을 달래줄 미니게임 도입, 조준선 커스터마이징 추가 등 꾸준히 요청이 있었던 부분에 대한 개선 사항들을 알렸다.

유저 라이브 질의응답 시간에는 M16, 뮤턴트 등 비주류 총기의 활용성과 관련해 메타 로테이션을 적용해 나갈 것을 밝혔고, 특정 시즌에 특정 총기의 밸런스를 손보면서 다양한 관점의 밸런스를 가져갈 것을 덧붙였다.

클랜 시스템 추가와 관련된 유저 질문에도 답변했다. 클랜 시스템은 2027년 로드맵에 포함되어 있으며, 지인과 다양한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확장된다. 또한 프리셋 슬롯은 5개에서 10개로 늘려 누구나 자유롭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 밖에도 컨텐더 스킨 분해 추진, 블루칩 송신 타워 보급 아이템 등장 빈도 재점검, 고증 중심의 총기 파츠 확장 등을 언급하며 유저 궁금증을 해소했다.

방송 끝에 김태현 디렉터는 “어느덧 전지적 배그 시점이 10회를 맞이했다. 유저들이 개발진을 이해하는 마음이 늘어난 것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도 분기별 소통 약속을 지키면서 더 나은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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