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616억 원, 영업손실 125억 원, 당기순이익 2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르의전설' IP 합의금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1% 늘었고, 비용 효율화로 영업손실액은 68.7% 개선됐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분기만 보면, 매출액 1083억 원, 영업손실 210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 줄었고, 영업손실액은 26.6% 줄었다.
2분기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1057억 원으로 집계됐다, 라이선스 매출은 일부 미정산 채권 정리 과정에서 28억 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블록체인 매출은 '이미르 글로벌'에 힘입어 8배(739%) 늘어난 51억 원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는 자체개발 및 자회사를 통한 신작과 함께 퍼블리싱을 통해 20종 이상의 라인업을 확보했다. 게임들은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나이트 크로우' IP를 활용한 신작의 이름을 '나이트 크로우W'로 확정하고, 글로벌 동시 론칭을 예고했다. 지난 6월에는 '나이트 크로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이날 위메이드플레이와 위메이드맥스의 실적발표도 이어졌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36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 당기순이익 98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소셜카지노 게임 매출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은 4.1%,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42% 각각 늘었다. 지난해 부동산펀드 일부 매각에 따라 반영된 일시적 수익이 반영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4.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맥스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64억 원, 영업손실 308억 원, 당기순손실 255억 원을 기록했다. 기존 게임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매출은 17.2% 줄었고 신작 개발을 이어가면서 영업손실액과 당기순손실액은 60% 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