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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PC방 차트: 넥슨 '오버워치' 톱5 진입, LoL 420주 1위

8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오버워치'의 상승세가 돋보였습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서 '오버워치'는 단숨에 3계단 오르며 5위에 자리했습니다. 일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10.4% 올랐습니다.

지난 12일부터 넥슨이 '오버워치'의 국내 서비스를 맡았습니다. 시즌4 '부산의 영웅들' 시작과 함께 두 번째 한국인 영웅 '디몬(D.Mon)'을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계정 연동 이벤트도 진행하며 이용자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리니지 클래식(-8%)' '서든어택(1.7%)' '메이플스토리(-2.1%)' 모두 순위를 내주면서 한 계단씩 내려갔습니다.

'오버워치' 외에도 'FC온라인'은 전주 대비 25.8% 일 이용시간이 올라 톱 2를 재탈환했습니다.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썸머 스플래시 버닝, 귀한 망고 지급 이벤트 등으로 일 순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발로란트'는 전주 수준(-0.1%)을 기록, 상승세에 밀려 순위를 내줬습니다.

신규 레이드로 인기를 끈 '던전앤파이터'가 2주 연속 순위가 올랐습니다. 8월 둘째 주에는 6.3% 일 이용시간이 추가 상승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신규 레이드 '무너진 성자 미카엘라'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워크래프트 3'는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5.9% 줄었지만, '팰월드'의 하락 폭(-14.6%)이 높아 순위는 한 계단 올랐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전주 수준 이용시간을 기록했으나 '리니지(-7%)'의 하락세로 순위 상승 효과를 누렸습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1.8% 일 이용시간이 줄었습니다. 점유율은 32.6%로 420주간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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