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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6, 4만 관람객 돌파 대성공! '가비지 컨트리' 대상 수상

'BIC 2026'이 역대 최다 오프라인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랑프리는 노이오의 '가비지 컨트리’가 차지했다.

17일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이하 BIC 2026)'이 역대 최대 전시 규모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7개국 856개 출품작 중 42개국 332개 작품이 선정돼 관람객과 만났다. 오프라인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약 10.4% 증가한 42,249명을 기록했다.

먼저, 행사 첫날인 14일 비즈니스 데이에는 전 세계 인디게임 관계자들이 집결했다. 특히,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 '밋투매치(MeetToMatch)'로 운영된 비즈 라운지에서는 해외 바이어, 스폰서, 프레스 간의 활발한 글로벌 교류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부산 인디 웨이브 컨퍼런스'에서는 김용하 넥슨게임즈 본부장, 고도 엔진 공동창립자 아리엘 만주르, 요스트 요시다 슈헤이 대표 등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해 IP·기술·트렌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 '버프 스테이지'를 통해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인 '빅잼(BIGEM) 5기'(12개작)와 어워드 노미네이트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을 얻을 수 있었다.

일반 관람객 대상 B2C 전시는 데모(DEMO), 베타(BETA), 커밍 순(COMING SOON), 릴리스드(RELEASED) 등 개발 단계별로 구성을 세분화했다.

관람객들은 창작 과정을 조명한 '비하인드 인디'와 개발자들의 아트워크를 담은 'IP 월(Developer's Wall)'에서 창작자의 고민과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탐험형 미션 프로그램 '버프 트래커'를 통해 전시장 곳곳을 누비며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어워즈 시상식도 진행됐다. 어워즈 수상 개발자들은 상금, 차년도 무료 부스 지원 등을 받았다.

일반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에는 노이오(Noio)의 '가비지 컨트리(GARBAGE COUNTRY)'가 선정됐다. 받은 상금은 1,000만 원이다.

루키 부문 최고상인 라이징스타(Rising Star)는 팀 유레이(Team Yūrei)의 '유레이(Yūrei)'가 차지했다. 받은 상금은 500만 원이다.

심사위원상(Jury Prize)은 세모 게임즈의 '토카톤톤: 원 암드 블랙스미스(Tokatonton: One-Armed Blacksmith)'(일반)와 아블유의 '업브렐라(UpBRELLA)'(루키)가 받았다.

이 외에도 이번 'BIC 2026'에서는 'BIC X 구글 플레이 인디페스트 어워즈', '프라임 인디' 신설, 유튜브 플레이어블스 마케팅 채널 소개, FGT 라운지 운영 등 다채로운 신규 시도를 선보였다.

주성필 BIC 조직위원장은 폐막식에서 부산시,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관계자·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올해 'BIC’는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왔다"라며, "이러한 변화의 결과가 언제나 성공적일 수는 없겠지만, 조직위원회와 사무국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것'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항상 옳은 일이며, 우리 'BIC’는 앞으로도 인디 스피릿을 바탕으로 옳은 일을 해 나갈 것이다"라며, "내년에도 더욱 고도화된 모습으로 전 세계 인디 창작자들과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BIC 2026’은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전시를 상시 운영한다. 전 세계 관람객들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상작·전체 전시작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구글코리아 유한회사, 펄어비스, 한국콘텐츠진흥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에픽게임즈 등 다양한 기업·기관이 스폰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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