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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 달군 '오버워치 데이', 신규 시즌과 OWWC의 만남

국내 오버워치 이용자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 '오버워치 데이' 22일 오전 11시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개발진 토크와 크리에이터 매치, 코스프레 콘테스트, 성우 팬미팅, OWWC 한국팀 관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무대와 현장 체험 행사가 이틀간 진행된다.

넥슨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오버워치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한다.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 생중계는 제공되지 않는다.

'오버워치 데이'는 오버워치 이용자들이 게임의 개발진과 아트팀, 크리에이터, 성우진 등을 직접 만나고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팬 행사다.

행사장은 오버워치 부산 맵의 주요 공간을 모티프로 메카 기지, 사찰, 부산 시내, 부산역 타워 등으로 조성됐다. 방문객은 메카 부대 영웅이 되어 사격, 정비, 수색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해 얻은 스탬프를 굿즈로 교환할 수도 있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영웅 환영식'과 개회사를 시작으로 시즌4 제작 과정과 향후 비전을 소개하는 '개발진 TALK', '아트팀 TALK'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하는 '크리에이터 매치'와 '코스프레 콘테스트', '럭키 드로우'가 이어진다. 이날 토크에는 월터 콩 라이브게임/모바일 개발 총괄 겸 선임 부사장, 벤 벨 '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 겸 선임 부사장, 애런 켈러 게임 디렉터가 무대에 오르며, 크리에이터 매치에는 '러너'와 '류제홍'이 팀장으로 다시 한 번 맞붙는다.

23일에는 한국 시장과 e스포츠를 주제로 한 '개발진 TALK'를 비롯해 '아트팀 라이브 드로잉쇼', 'OWWC 한국팀 중계', '성우 팬미팅' 등이 마련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블리자드의 e스포츠 관련 발표와 함께 OWWC 출정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인 무대 프로그램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 7종을 운영한다. 개발진과 아트헤드, 성우진 및 OWWC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사인회와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되며, MD존과 F&B존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오버워치의 신규 시즌과 국내 서비스 확대 시점에 맞춰 열린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오버워치는 지난 12일부터 넥슨을 통한 국내 PC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같은 날 4시즌 '부산의 영웅'을 선보였다. 또한, 부산을 지키는 MEKA 부대 소속 신규 돌격 영웅 'D.Mon'이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부산에서는 현재 OWWC 2026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되고 있다. 관련 경기 일정은 8월 20일부터 23일까지로, '오버워치 데이' 둘째 날에는 한국팀 경기 중계와 대표팀 출정식이 연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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