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의 사쿠나히메: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2026년 진화된 쌀농사 RPG

2026. 1. 20기사 원문
'천수의 사쿠나히메' 시리즈의 신작 '천수의 사쿠나히메 ~히누카 순례담~'(이하 히누카 순례담)이 일본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쌀 재배 시뮬레이션과 탐색 전투 RPG를 결합한 독특한 장르로, PC와 모바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히누카 순례담'은 사쿠나히메 일행이 '수수께끼의 군도'를 조사하라는 칙명을 받으며 시작된다. 이곳에서 그들은 아버지를 찾는 새로운 동료 '히누카히메'를 만나 함께 쌀을 재배하며 군도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 게임은 사쿠나히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연이 열어가는 신참 모험담'이라는 부제를 내걸었다. 이번 작품은 전작보다 현실적이고 심화된 벼농사를 선보인다. 농사는 종자 선택과 벼농사 전용 캐릭터 편성으로 시작되며, 선택에 따라 쌀 품질이 달라진다. '아키타코마치', '고시히카리' 등 15종 이상의 실제 품종을 제작할 수 있으며, 품종 배합을 통해 새로운 품종을 늘려나가는 기능도 제공된다. 품종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스템인 '벼의 정령'도 등장한다. 쌀 품종의 원산지와 특징을 모티브로 한 벼의 정령은 파티에 편성되어 전투 시 아군 버프나 적 공격에 활용된다. 벼농사 환경 조성 역시 정교해졌다. 이용자는 계절별 진행 방식을 세밀하게 설정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해 날씨 및 환경을 변경할 수 있다. 품종별 최적 환경이 다르므로 다양한 실험이 중요하며, 간편한 플레이를 위한 '맡김 지시' 설정도 지원된다. 벼농사는 시작 후 약 6시간 뒤 수확 가능하며, 아이템 소비나 광고 시청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전투와 벼농사에 유리한 '거점' 발전 시스템도 추가됐다. 거점 내 시설 건설 및 레벨업으로 이점을 얻을 수 있으며, 논은 벼농사를 반복할수록 '격'이 상승해 양질의 쌀 재배가 가능해진다. 캐릭터 강화는 수확한 쌀과 연계된다. 쌀을 장착하면 강화되며, 쌀의 품질(양, 미용, 맛, 향기, 경도, 끈기)에 따라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 상승치가 달라진다. 강화 아이템과 심상신화는 칙령으로 획득하고, 캐릭터는 게임 내 통화로 확정 입수할 수 있다. 탐색 및 전투 시에는 최대 4명의 캐릭터로 부대를 편성하여 스테이지에 도전한다. 부대장을 조작하며, 쌀, 심상신화, 벼의 정령 등을 편성하여 탐색에 나선다. 조작은 스와이프와 탭으로 이동 및 공격이 가능하도록 간편하게 설계되었으며, '토비츠메'를 활용한 강 건너기, 낙석 피하기 등 다양한 스테이지 특수 효과도 등장한다. 게임은 부분유료 방식으로 서비스되며, 현재 모바일 버전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스팀 페이지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현재 일본 한정인 모바일 사전예약과 달리 스팀 공개 후 국내 모바일 서비스 가능성도 언급됐다. 지난 11월 7일에는 첫 공식 생방송이 진행되어 주요 성우진과 개발 디렉터가 최신 정보를 공개했으며, 2026년 2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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