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사 라타타스튜디오의 '스카이스크래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한 오픈월드 배틀로얄 게임입니다. 기존 배틀로얄과 차별화된 요소로 도시 로밍 플레이와 '배틀기어'를 통한 변수 창출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자기장 시스템 대신 맵 곳곳의 '타임 서클' 진입을 위한 교전을 핵심으로 합니다. 개발 초기 단계임에도 빠른 진척도를 보이며, 2021년 4분기 유저 대상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라타타스튜디오는 '탈(脫)한국 게임'을 목표로 합니다.
'스카이스크래퍼' 시연 버전에서는 세련된 UI와 루앙, 트래비스, 세레스, 기간트 등 개성 있는 4종의 캐릭터 모델링(각 2~3개 스킨 지원)이 공개되었습니다.
게임은 총 60여 명이 참여하며, 스쿼드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됩니다. 매칭 후 모든 플레이어는 맵 중앙의 고층 빌딩에 모였다가, 수송선 대신 별도의 연출과 함께 하늘 위로 날아올라 원하는 지점으로 착지합니다. 이때 플레이어에게는 '탐지 고글'과 같은 랜덤한 배틀 기어 하나가 주어집니다. 배틀 기어는 스킬과 쿨타임이 긴 궁극기를 포함합니다.
착지 후 파밍을 마치면 '수색 페이즈(가칭)'에 돌입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맵 곳곳의 '타임 서클'에 진입하기 위해 경쟁해야 합니다. 타임 서클 밖에 있으면 주어지는 '수명 시간'이 계속 감소하며, 모두 소모되면 체력이 줄어들어 사망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명 시간 관리는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한 핵심 전략입니다.
자유로운 맵 이동을 위해 그래플링 훅, 집라인, 오토바이 및 킥보드 같은 차량이 구현되어 있으며, '레그 제트' 같은 배틀 기어로 높은 곳으로 점프하는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라타타스튜디오는 현재 시연된 모드가 '스카이스크래퍼'의 전부가 아니며, 엔드 콘텐츠 및 새로운 페이즈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 동기를 부여하기 위함입니다.
'스카이스크래퍼'의 인 게임 플레이 영상은 2021년 4분기 FGT와 함께 공개될 계획입니다.
**[라타타스튜디오 인터뷰]**
**Q. 개발 진행 상황은?**
A. 5월 인터뷰 후 4개월 만에 만나보니, 개발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현재 8개월 차입니다. 개발 인력도 지속적으로 합류하고 있습니다. 이는 본격적인 개발 전 약 6개월간 게임 방향성과 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쳤기 때문으로, 단 한 번의 리테이크 없이 빠르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Q. 완성도는 어느 정도인가?**
A.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은 구현된 상태이며, 현재는 이를 고도화하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Q. 경쟁 게임('슈퍼피플' 등)에 대한 부담감 및 차별점은?**
A. 다른 프로젝트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우리만의 확실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스카이스크래퍼'의 차별점은 고층 빌딩이 즐비한 도심을 주 무대로 삼아 텐션 높은 로밍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자유로운 이동의 재미와 다양한 배틀 기어를 통해 다채로운 메타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Q. 향후 정보 공개 계획은?**
A. 2021년 4분기 FGT에 맞춰 트위치 및 디스코드 공식 채널을 오픈하고, 인 게임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Q. 최적화 진행 상황은?**
A. 심리스 맵 구현에서 중요한 최적화는 7월 마일스톤 3 완료 시 플레이 가능한 수준까지 완료되었습니다. 플레이테스트 결과는 쾌적했으나, 게임 완성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집중할 부분입니다.
**Q. 밸런싱 계획은?**
A. 기본적인 건플레이의 공정함을 유지하며, 특정 총기 편중 없이 게이머 성향에 따라 다양한 메타를 펼칠 수 있도록 개발 중입니다. 특히 '배틀기어'는 메타를 풍성하게 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배틀 기어는 단순히 살상이나 교전에만 집중하기보다 파밍, 로밍, 서포트 등 다양한 형태로 플레이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수송 드론'은 주위 탐색, 아이템 획득, 팀원에게 장비 배달 등 전략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오락성과 다양성을 극대화하여 게임 지속성을 강화하려는 중요한 개발 목표 중 하나입니다.
**Q. 게임 템포가 빠른 것이 의도된 것인가?**
A. 기존 배틀로얄 게임은 플레이 시간이 너무 길고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스카이스크래퍼'는 스피디한 게임 템포를 의도했습니다.
Lv.1 AI 늬-우스
자기장 없는 배틀로얄 '스카이스크래퍼', 라타타스튜디오 시연 및 인터뷰 - Lv.1 Arc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