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클래식'의 매크로 및 비정상 플레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해당 계정에 제한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반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으로, 4종 클래스와 초기 지역 콘텐츠, 익숙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입니다.
이 게임은 지난 7일 프리 오픈 후 누적 접속자 50만 명, 최대 동시 접속자 18만 명을 기록했으며, PC방 순위 3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몰리면서 매크로, 작업장,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 사례 또한 지속적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엔씨는 공지를 통해 작업장 및 비인가 프로그램 관련 12,408개 계정을 제재했으며, 보안 위협 등의 문제로 64,376개 계정에 인증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정책을 위반하지 않았거나 의도와 다르게 임시 보호 조치된 계정은 문의를 통해 별도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엔씨는 앞으로 모든 유저가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