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3인칭 슈터, 2026 블리즈컨서 부활 예고

2026. 2. 15기사 원문
블리자드의 전설적인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가 3인칭 슈터 게임으로 부활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Xbox 전문 저널리스트 제즈 코든은 블리자드가 2026년 9월 개최 예정인 ‘블리즈컨’에서 해당 신작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부 소식통을 통해 게임이 실제로 개발 중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의 존재는 2024년,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 기자의 저서 <플레이 나이스>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유비소프트에서 <파 크라이> 시리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댄 헤이가 총괄하고 있다. 댄 헤이는 2022년 블리자드에 합류하여 서바이벌 게임 <오디세이> 개발에 참여했으나, 해당 프로젝트 취소 후 <스타크래프트> IP 기반의 신규 슈터 게임 개발을 지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IP를 활용한 슈팅 게임 개발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와 <아레스(A.R.E.S.)> 등 두 차례나 슈팅 게임 개발을 시도했으나 모두 개발 난항으로 취소된 바 있다. 2026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출시 25주년이자 블리자드 창립 35주년이 되는 해다. 제즈 코든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블리자드가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대규모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스타크래프트> 기반의 슈터 게임 공개가 그 정점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코든은 이번 블리즈컨 2026에서 <스타크래프트> 신작 외에도 <디아블로 4>의 새로운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최후의 티탄’에 대한 세부 정보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오버워치> 모바일 게임이 조만간 나올 것이라는 오랜 소문과 또 다른 <워크래프트>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가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는 소식도 함께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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