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디아블로 2에는 25년 만의 신규 직업이 즉시 추가되었고, 디아블로 4 차기 확장팩은 오는 4월 28일 출시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직업 '악마술사'(Warlock)를 중심으로 한 프랜차이즈 로드맵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악마술사는 지옥의 힘을 역이용해 악마를 제압하는 어둠의 시전자이며, 디아블로 2, 디아블로 4, 디아블로 이모탈 등 세 타이틀 모두에 등장하는 크로스 프랜차이즈 직업입니다.
디아블로 2는 발표와 함께 신규 콘텐츠 '악마술사의 군림'을 출시했습니다. 이용자는 즉시 악마술사를 플레이하며 지옥의 불길을 이용한 새로운 전투 방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2의 종반 콘텐츠와 편의성 시스템도 강화되었습니다. 공포의 영역 시스템이 확장되었고, 지옥 난이도에서는 신비한 조각상을 모아 신규 우두머리 '위압적인 고대인'에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리품 필터, 보관함 탭 개선, 수집 시스템 '연대기'가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디아블로 4의 차기 확장팩 '증오의 군주'는 4월 28일 출시됩니다. 이 확장팩은 메피스토와의 결전을 다루며, '성기사'에 이어 '악마술사'가 두 번째 신규 직업으로 합류합니다. 강력한 힘을 가진 악마술사는 성기사와 대척점에서 전투에 다양성을 더할 것입니다.
디아블로 4에는 신규 지역 '스코보스'와 진화된 시스템도 공개되었습니다. 고대 지중해풍의 스코보스 지역이 추가되며, 이용자가 활동 경로를 설정하는 '전쟁 계획'과 파상 공세를 막아내는 희귀 이벤트 '메아리치는 증오' 등 새로운 엔드 게임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예정입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고뇌의 여제 안다리엘'을 중심으로 한 2026년 로드맵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금지된 비제레이 마법을 사용하는 악마술사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루트 골레인' 지역과 다양한 신규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블리자드는 오늘 출시된 디아블로 2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9월 블리즈컨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콘텐츠 릴레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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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0주년, '악마술사' 강림! D2·D4·이모탈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 Lv.1 Arc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