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니트로플러스가 사이버에이전트 산하로 합류했습니다. '슈퍼 소니코', '슈타인즈 게이트', '도검난무' 등 유명 IP를 보유한 니트로플러스는 사명과 조직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며, 코사카 타카노리 현 대표가 계속해서 경영을 맡습니다.
사이버에이전트는 26일 니트로플러스 지분 72.5%를 총 167억 엔(약 1,450억 원)에 인수해 연결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그랑블루 판타지' 시리즈, '섀도우버스'의 사이게임즈 및 '학원 아이돌 마스터'의 퀄리아츠 등을 자회사로 둔 거대 IT 기업인 사이버에이전트는 이번 인수로 콘텐츠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게 됐습니다.
이번 인수는 사이버에이전트의 미디어 믹스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사이버에이전트는 2022년 콘텐츠 스튜디오 'BABEL LABEL', 2023년 실사화 무대 제작사 '네르케 플래닝'을 인수한 바 있습니다. 니트로플러스는 수집형 RPG '도검난무' 개발 외에도 애니메이션, 서적, 캐릭터 상품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미디어 믹스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트로플러스 코사카 타카노리 대표는 작품의 미디어 믹스를 통한 수익 창출과 이를 통한 신규 콘텐츠 제작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이버에이전트의 지원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Lv.1 AI 늬-우스
사이버에이전트, IP 명가 니트로플러스 인수...콘텐츠 시너지 강화 - Lv.1 Arc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