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창시자 조던 메크너가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 프로젝트 취소 소식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 글 '겨울날'을 통해 새해 첫 포스팅으로 리메이크 출시를 축하하려 했으나, 유비소프트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프로젝트 중단이 자신을 포함한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메이크 취소는 유비소프트의 대대적인 경영 쇄신 과정에서 결정되었습니다. 2020년 발표된 이후 개발 스튜디오 교체와 무기한 연기 등 난항을 겪어온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는, 유비소프트가 실적 불투명 또는 제작 지연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중단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4년 넘게 진행된 프로젝트가 폐기된 결과입니다.
메크너는 특히 제작진, 그중에서도 젊은 개발자들이 느낄 허탈감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몬트리올 개발팀에 위로를 전했습니다. 그는 4년간 공들인 결과물이 사라지는 고통과, 작품에 영혼을 담는 아티스트들의 '상실감'은 결코 과장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희생한 시간과 노력이 프로젝트 소멸과 함께 고통으로 돌아오는 게임 산업의 잔인한 현실을 비판했습니다.
현재 게임 개발보다 예술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메크너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의 미래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최근 호평받은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과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를 예로 들며, 팬들의 열정이 살아있는 한 시리즈의 기다림은 보상받을 것이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Lv.1 AI 늬-우스
'페르시아의 왕자' 원작자, 리메이크 취소에 아쉬움 표하며 개발진 위로 - Lv.1 Arc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