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차기작 '붉은사막'이 높은 자유도를 표방하지만, 무차별적인 NPC 학살 등 극단적인 '악당 플레이'에는 선을 긋고 있다. 펄어비스 북미 PR 매니저 윌 파워스는 "완전한 악인 스타일의 플레이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윌 파워스는 주인공 '클리프'가 그레이메인 용병단의 리더로서 명확한 성격과 서사, 책임감을 지닌 인물임을 강조했다. 그는 서사를 무시하고 모든 NPC를 죽이는 식의 플레이는 게임의 기획 의도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높은 자유도를 지향하는 만큼 물건 훔치기나 행인 공격 등 일부 범죄 행위는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악행에는 혹독한 대가가 따른다. 범죄를 저지를 경우 경비병의 즉각적인 추격을 받으며, 마을 이용에도 제한이 생긴다. 개발진은 "고달픈 인생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플레이 방식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