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 선즈 오브 스파르타'가 국내 시간 13일 출시된 후 메타크리틱 전문가 평점 68점, 유저 평점 6.5점을 기록하며 시리즈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게임은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주인공 크레토스가 신이 되기 전, 그리스의 혈기 넘치는 스파르탄 소년 시절을 배경으로 합니다. 동생 데이모스와 함께 실종된 동료 훈련생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고전 2D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주변 환경을 활용하는 퍼즐과 보스 전투가 특징입니다.
다양한 매체로부터는 갓 오브 워 시리즈 특유의 재미와 장르적 특징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시리즈를 기념하는 무료 게임에 가깝다는 지적과 함께 서사적 측면의 미흡함, 밋밋한 초반 전개, 선형적인 구성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유사한 메트로바니아 장르의 다른 게임과 비교해 높은 가격과 적은 콘텐츠 분량 역시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반면 긍정적인 평가로는 음향 효과와 직관적인 스토리 전달력이 칭찬받았습니다. 갓 오브 워 시리즈를 접해보지 않은 신규 게이머에게는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도 있었으며, 난이도 조절이 어렵지 않도록 비교적 적은 선택지를 제공한 점 역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갓 오브 워 선즈 오브 스파르타'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기틀을 마련한 데이비드 자피로부터도 큰 비판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