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발 메모리 쇼크: 스위치2 가격 인상 유력, PS6 출시 지연 예고

2026. 2. 20기사 원문
메모리(RAM) 비용 상승이 게임기 가격 인상과 차세대 콘솔 출시 연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2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보도되었으며, 소니 PS6의 출시 시기 역시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닌텐도는 신형 콘솔 닌텐도 스위치2의 가격 인상을 검토 중입니다. 출시 8개월 된 이 기기는 부품 부족과 비용 상승, 특히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으로 인한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생산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수익성 감소에 직면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닌텐도 스위치2에 사용되는 12GB RAM 가격이 개발 초기 대비 41%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콘솔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2는 1,737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닌텐도 스위치보다 두 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지만,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향후 전망치는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RAM 외에도 낸드 플래시 저장장치와 외장 마이크로 SD 익스프레스 카드 가격 또한 약 10% 상승했습니다. 닌텐도가 저전력 및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내장 저장 용량을 제한하고 고가의 마이크로 SD 익스프레스 카드 사용을 유도하면서 소비자 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닌텐도 스위치2의 가격 인상이 해결책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실적발표에서 즉각적인 가격 인상보다는 장기 공급 안정화를 통한 유연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기기 출시 2~3년차에 하드웨어 보급을 통한 플랫폼 안정화와 소프트웨어 판매 수익을 기대하며 기기 판매 수익 감소를 감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부 소식통들은 닌텐도가 스위치2의 가격 조정을 검토 중이며, 향후 특정 지역 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가격 인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블룸버그는 이러한 메모리 부족 현상이 애플,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들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니의 PS6 출시 또한 2028년이나 2029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게임 시장의 확장과 두 콘솔 게임사의 긍정적 성과가 가격 인상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을지에 따라 향후 게임기 가격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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