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 클래식'이 파격적인 PC방 혜택과 설 연휴 특수를 누리며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단숨에 '리그 오브 레전드' 바로 아래인 2위에 올랐습니다. 과거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성과를 거뒀지만, 자동 사냥 및 BM 등 여러 논란과 함께 운영 문제가 장기 흥행의 관건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비정상 플레이 계정 12,000여 개를 제재했으나, 작업장 및 비인가 프로그램 사례는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최근 업데이트 후 스팀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으로 회복되었고, 인벤 순위표에서도 4계단 상승한 46위를 기록했습니다. 1.041 버전 업데이트는 CPU/GPU 부하 관련 최적화와 함께 최고 난이도 퀘스트인 '역전왕 알슈베르도' 등을 추가했습니다. 스팀 DB 기준, 지난 주말 8만 5천 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습니다.
설 연휴가 포함된 2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더로그 기준 2,182만 시간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주 대비 20.7%, 전월 대비 35.6%, 지난해 동기 대비 34.6%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간 평균 가동률은 21.7%를 기록했습니다.
PC방 사용시간 증가는 모든 게임 순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TOP5 게임들은 평균 24.6% 사용시간이 증가했습니다. 발로란트는 전주 대비 23.2% 상승하며 3위를 차지했고, 리니지 클래식은 55% 상승하여 4위를 거머쥐었습니다. 가장 큰 폭으로 사용시간이 증가한 게임은 디아블로2: 레저렉션으로, 신규 캐릭터 추가와 편의성 개선에 힘입어 157% 증가한 1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금주 스팀 트렌드 지표 최상단에는 출시 예정 신작 '윈드로즈'의 데모 버전이 올랐습니다. 협동 PvE 생존 어드벤처 게임으로, 육지 건설/탐험과 해상 전투를 특징으로 합니다. 데모는 2만 2천여 명의 스팀 최다 동접자를 기록했으나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2월 20일 출시된 멀티플레이 골프 게임 '슈퍼 배틀 골프'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와 함께 주말 최다 동접자 19,720명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8인 멀티를 지원하며, 일반적인 골프와 달리 다른 플레이어의 스윙을 방해할 수 있는 비정통적인 방식입니다. 이 역시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화이트아웃 서바이벌과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메이플 키우기'는 3위, 로블록스가 4위입니다. 모바일 MMORPG 중 '리니지M'은 7위, '오딘'은 8위에 머물렀으나, '리니지M'은 오는 2월 25일 새로운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매출 순위 반등 여부가 주목됩니다.
최근 한국 시장에 진출한 헝그리 스튜디오의 모바일 게임 '블록 블라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누적 5억 회 다운로드, 일간 활성 이용자(DAU) 4천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1억 6천만 명을 넘는 세계적인 캐주얼 퍼즐 게임입니다. 전통적인 테트리스 방식에 알맞은 블록을 드래그해 콤보를 이어가는 퍼즐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헝그리 스튜디오는 한국 시장에 맞춰 현지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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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게임 순위: 리니지 클래식 2위, 디아2 급상승, 몬헌 와일즈 회복 - Lv.1 Arc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