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70억 원 규모의 자사주 400만 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각 예정일은 3월 3일이며, 이번 소각이 완료되면 총 발행주식수는 기존 5869만 주에서 5469만 주로 약 7% 감소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앞서 2024년 6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총 1370만 주의 자사주를 추가 소각한 바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회사 측은 현재 보유 중인 잔여 자사주 역시 전량 소각하고, 중장기적으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구조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 주주환원율은 2022년 36%, 2023년 66%, 2024년 78%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자사주 소각 91억 원과 분기 현금배당 27억 원, 결산 배당을 반영하여 기존 목표치를 상회하는 환원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비과세 배당과 분기배당에 이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병행하여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분기배당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홍민균 대표는 회사의 성장이 주주가치의 성장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기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오디션 IP 성장과 함께 올해 솔루션 사업 및 벤처투자 확장을 통해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성과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자사주 소각이 주당 가치를 높이는 구조적 선택으로 이익과 주주 몫이 함께 커지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