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는 2월 27일 부산영상산업센터에서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부산시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센터는 게임위 내에 신설된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 전문기관입니다. 게임 및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담인력, 전문 모니터링 인력, 전문 변호사 등 20여 명의 전담 인력이 전문적인 피해구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게임위는 이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확률형 아이템 상담, 조사, 모니터링 전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게임위는 2월 1일 자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확률형 아이템으로 인한 게임 이용자 피해를 전담하는 '이용자보호본부'를 신설하고, 그 아래에 세 가지 팀을 운영합니다.
* **피해상담팀**: 확률형 아이템 이용자 피해에 대한 상담 및 접수 담당
* **피해조사팀**: 확률형 아이템 이용자 피해 조사 및 사실관계 파악 담당
* **피해지원팀**: 피해에 대한 제도 안내, 사후지원, 제도 연구, 예방 및 교육 활동 담당
서태건 게임위 위원장은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센터가 이용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게임 기업들에게는 이용자와 연결하는 통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작은 발걸음이 대한민국 게임 문화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도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게임위는 2026년 업무보고 시 발표했던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센터 신설·운영(이용자 권익보호) ▲불법 사설 서버 등 4대 불법 행위 근절(게임산업 보호 및 공정 환경 조성) ▲등급분류 민간 이양 확대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