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13, 웹젠 '드래곤소드' MG 잔금 수령…서비스 재개 대화 시작

2026. 3. 3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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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13는 지난 28일, 웹젠이 '드래곤소드'의 미니멈 개런티(MG) 잔금을 27일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래곤소드'는 하운드13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을 맡아 1월 21일 출시한 오픈월드 액션 RPG입니다. 출시 한 달 만에 웹젠이 하운드13의 자금 사정 악화와 개발 지속 불확실성을 이유로 MG 잔금 지급을 미루면서 논란이 시작되었고, 하운드13은 퍼블리싱 계약 해지를 발표했습니다. 웹젠은 두 차례 MG를 지급했으며, 개발 지연에도 퍼블리셔로서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서비스 성과가 예상보다 낮아 MG 잔금 지급 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향후 1년 운영 자금 추가 투자 협의안을 제시하고 유저 결제 금액 전액을 환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하운드13의 박정식 대표는 잔금의 60%가 지급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웹젠의 추가 투자 조건(지분 과반수 확보, 액면가 신규 투자 등)이 독단적으로 수용하기 어렵고, 개발 지연은 양사 합의에 따른 조정이며 웹젠의 요청으로 출시일이 변경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운드13은 27일 진행된 MG 잔금 지급이 원래 지급되었어야 할 금액이므로 계약 해지가 자동으로 복구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를 웹젠이 적극적인 대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판단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논의를 이어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웹젠이 단독으로 환불을 진행한 만큼 당장 서비스 재개는 어렵지만, 합리적인 논의를 통해 '드래곤소드'를 유저들에게 다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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