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가 8일 PS비타 오토메게임 ‘박앵귀 바람의 장’ 한국어판을 국내 정식 발매했습니다. 이 타이틀은 오토메이트 시리즈의 첫 한국어화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박앵귀’ 시리즈는 아이디어팩토리 오토메이드의 대표작입니다. 일본 막부 말기 실제 역사와 인물을 바탕으로 판타지 요소를 더해 재구성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혼란한 시대에 이상과 신념을 지닌 남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인공 ‘유키무라 치즈루’는 아버지를 찾아 교토에 와 낯선 괴한들을 만나지만, ‘신선조’와 얽히며 그들의 어두운 비밀 ‘수라’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PS비타에 맞춰 리메이크된 ‘박앵귀 바람의 장’은 고해상도 이미지, 신규 공략 캐릭터, 추가 시나리오를 두루 갖췄습니다. 또한, 분기 선택지에서 호감도 상승을 표시하는 ‘아이 캐치’ 이펙트와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간이 저장/불러오기 기능이 추가되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 외에도 지나간 텍스트와 보이스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이력 기능에는 원하는 시점으로 돌아가는 되감기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어려운 단어의 의미를 즉시 보여주는 소사전 기능은 게임의 흐름을 끊지 않고 자연스러운 진행을 돕습니다.
특히 ‘행군록’ 기능을 통해 이미 플레이했던 루트는 어디든 원하는 시점부터 재개할 수 있어 다른 캐릭터의 스토리를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중 접했던 이벤트 CG, 영상, BGM은 감상 메뉴를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박앵귀 바람의 장’은 게임 전문 매장 및 오프라인 마켓에서 4만9,800원에 판매됩니다. 정식 발매를 기념하여 커스텀 테마가 무료로 배포되며, 더 자세한 정보는 CFK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