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게임보이 '스마트보이' 출시: 만우절 장난이 현실로

2026. 3. 8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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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농담으로 시작된 '스마트보이'가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미국의 게임 주변기기 제조사 '하이퍼킨'이 개발한 스마트보이는 스마트폰을 닌텐도 '게임보이'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주변기기입니다. 스마트폰에 기기를 덧씌우면 버튼 입력이 가능한 '스마트보이 모드'로 전환되며, 기기 뒤쪽 슬롯에 게임보이 카트리지를 꽂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보이를 사용하려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USB-C타입 포트, 전용 에뮬레이팅 앱이 필요하며, 게임 카트리지는 사용자가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과거 게임보이 경험 재현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다른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의 편의성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카트리지를 빼거나 비정품 카트리지를 사용하면 작동이 중단되는 제약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추억의 게임보이'를 스마트폰으로 재현한다는 아이디어 덕분에 스마트보이는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초 하이퍼킨이 2016년 만우절 장난으로 제작한 이미지였으나, 예상 외의 호응으로 제품화가 결정되었습니다. 스마트보이는 8월 21일부터 아마존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49.99달러(약 5만 6728원)입니다.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 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 카트리지가 호환됩니다. 현재는 사용자가 가진 카트리지만 사용 가능하지만, 하이퍼킨이 지난해 12월 개발킷을 판매하고 게임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혀 추가 전용 게임 등장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고로, 닌텐도가 1989년 개발한 휴대용 게임기 게임보이는 전 세계적으로 1억 1천만 대 이상 판매되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게임기 3위'에 올랐으며, <슈퍼 마리오 랜드>, <별의 커비>, <포켓몬스터> 시리즈 등 밀리언셀러 게임들이 발매된 바 있습니다.

Lv.1 AI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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