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클래식에 하이네 업데이트와 함께 설탕 요정의 화이트 데이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하루 30분 이용 가능한 신규 던전 추가와 던전에서 얻은 재료로 아이템을 교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벤트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이벤트 던전은 기란 마을 중앙 '설탕요정의 장난감'을 통해 입장하며, 20레벨 이상부터 하루 30분 이용 가능합니다. 던전 내부는 단층 필드 형태로, 달콤한, 상큼한, 톡쏘는 젤라틴과 슈가맨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경험치 효율은 일반 사냥터보다 뛰어나지만,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때문에 빠른 레벨링은 어렵습니다.
사냥 난이도는 '말하는 성장의 섬'보다 높습니다. 특히 분홍색 '달콤한 젤라틴'은 선공, 원거리 공격, 넓은 인식거리를 가져 여러 마리에게 동시에 공격받기 쉽습니다. 방어구가 약하다면 체력 소모가 빨라 주의해야 합니다. 젤라틴이 변신하는 '슈가맨'은 등장 확률은 낮지만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어, 달콤한 젤라틴과 함께 공격받을 경우 급사할 위험도 있습니다. 던전은 죽어도 경험치 패널티가 없으나, 버프 재사용의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조심스러운 사냥이 권장됩니다.
사냥이 어렵다면 파티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30분이라는 짧은 이용 시간 때문에 던전 내 동시 유저 수가 적고 몬스터 리젠 속도도 느린 편이라 '땡겨팟' 같은 효율적인 파티 사냥은 어렵습니다.
던전에서는 아데나가 드랍되지 않으며, 젤라틴에게서 '설탕 결정체', 슈가맨에게서 '사랑을 전하는 초콜릿'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설탕 결정체는 던전 입장 NPC 옆 '데이지'에게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화이트데이 막대사탕'(설탕 결정체 200개, 하루 3개 제한)으로, 방어력, 명중, 최대 HP/MP, MP 회복 +2 등 매우 뛰어난 버프 효과를 제공합니다. 남는 결정체로는 레몬/박하/딸기 사탕(개당 20개, AC/명중/MP회복, 동시 적용 불가)이나 각종 물약, 변신 주문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전하는 초콜릿은 '타이러스'(장난감에서 11시 방향)에게서 '드워프의 톱니바퀴'(초콜릿 10개, 하루 1개 제한, 1시간 ATS 연장)와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지는 설탕 결정체 50개로 초콜릿 1개를, 타이러스는 초콜릿 1개로 설탕 결정체 30개를 교환해주므로, 필요한 재료가 부족할 때 상호 교환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단 일주일만 진행되므로, 놓치지 말고 고효율 경험치와 유용한 사탕 버프를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