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 '페이블'의 최신 영상이 공개됐다.
원작 '페이블'이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선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리부트 타이틀 역시 '선택의 자유'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플레이어는 어린아이 시절부터 게임을 시작해, 이윽고 자신은 물론 세계의 운명을 바꾸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그 여정 속에서 여러 인물들과 마주하며 수많은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모든 행보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몫이다.
이러한 자유도는 전투 시스템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몬스터를 상대하는 방법에는 정해진 틀이 없다. 늑대인간부터 언데드, 거대한 두꺼비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적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제압하는 방식 또한 무궁무진하다. 영상에서는 한손검과 양손 둔기, 쌍검 같은 근접 무기는 물론 마법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정 스타일이나 무기를 고집할 필요 없이 각종 장비와 기술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전투 액션 역시 플레이어의 성향에 맞춰 풀어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때 XBOX를 대표하는 IP로 명성을 떨쳤던 '페이블'은 2027년 2월 23일, PC를 비롯해 XSX|S, PS5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