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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닌텐도 다이렉트: 젤다 40주년 특별 방송과 종합 라인업

닌텐도가 8일과 9일, 이틀 연속 닌텐도 다이렉트를 선보인다. 특히 젤다의 전설 40주년 단독 다이렉트에 이어 다양한 타이틀을 선보이는 일반 닌텐도 다이렉트까지 이어진다.

닌텐도는 4일 자사 SNS 및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닌텐도 투데이 등을 통해 8일과 9일 23시 닌텐도 다이렉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선 3일 소니가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와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재팬을 연달아 선보인 데 이어, 닌텐도의 행사 역시 이틀 연속으로 만날 수 있는 셈이다.

첫날 방송은 젤다의 전설 단독 다이렉트가 준비되어 있다. '젤다의 전설 40주년 다이렉트 2026.9.8'이라는 이름처럼 8일 방송은 40주년을 맞은 젤다의 전설 내용을 중심으로 오후 11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닌텐도는 시리즈 40주년을 맞아 '젤다의 전설'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타이틀이나 발표가 나올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지난 6월 열린 정규 다이렉트에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가 2026년 출시로 공개된 바 있어, 이번 40주년 특집에서 관련 후속 소식이 나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관련 새로운 이식 관련 루머가 떠돌았던 만큼, 추가적인 작품 공개가 있을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하반기 닌텐도 퍼스트파티 핵심 타이틀 중 하나가 별도 닌텐도 다이렉트로 빠진 만큼, 9일 진행되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는 더 다양한 게임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9일 진행되는 'Nintendo Direct 2026.9.9'는 오후 11시부터 45분 간 진행된다.

한편, 이번 방송은 지난 6월 종합 다이렉트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방송이다. 닌텐도 스위치2가 2년차를 맞았고, 이에 따라 그간 준비된 퍼스트파티 및 서드파티 게임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를 준비하는 시기라는 분석이 이어진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젤다의 전설'은 1986년 패미컴 디스크시스템으로 첫 작품이 출시된 이후, 신들의 트라이포스, 시간의 오카리나, 황혼의 공주,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등을 거치며 닌텐도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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