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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허드슨,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운명'으로 돌아왔다! TGA 2025서 신작 공개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스타워즈 IP를 활용한 신작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운명(Star Wars: Fate of the Old Republic)의 첫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번 신작은 과거 바이오웨어에서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매스 이펙트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케이시 허드슨(Casey Hudson)이 신생 개발사 아카너트 스튜디오(Arcanaut Studios)를 설립하고 총괄 디렉터를 맡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황폐해진 행성에 불시착한 우주선의 잔해를 탐사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된다. 영상의 말미에는 라이트세이버를 든 인물이 등장하여 제다이와 시스의 대립을 암시했다.

“모든 선택이 빛과 어둠으로 향하는 길을 결정한다”는 영상 설명을 통해 이번 작품이 서사 중심의 싱글 플레이 액션 RPG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는 케이시 허드슨이 과거 선보였던 작품들의 기조를 잇는 정신적 후속작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발표는 스타워즈 팬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케이시 허드슨이 약 20년 만에 다시 ‘구 공화국’ 시대를 다루는 게임으로 복귀했다는 점, 그리고 지난 2024년 8월 유비소프트의 스타워즈: 아웃로가 출시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공개된 주요 콘솔/PC 플랫폼 기반의 대형 신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루카스필름 게임즈와 협력하여 개발 중인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운명의 구체적인 출시일과 지원 플랫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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