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게임쇼 2026, 신작·인디·K게임 총망라 미리보기

2026. 1. 21기사 원문
타이베이 게임쇼 2026(TGS 2026)이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나흘간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대만 최대 비디오게임 박람회이자 연초에 가장 먼저 열리는 게임쇼로, '인디 하우스', '인디 게임 어워드', '보드게임 원더랜드' 등 인디 및 중소 개발사를 위한 특색 있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올해는 상반기 출시 대작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노리는 서구권, 국내 서브컬처 게임사까지 더욱 다양한 라인업으로 꾸려졌습니다. 주요 일본 게임사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캡콤은 상반기 기대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을 비롯해 '몬스터헌터 스토리즈3 엇갈린 운명', '프래그마타', '귀무자: 검의 길', '스트리트 파이터6', '록맨 에그제 어드밴스드 컬렉션' 등을 선보입니다. 코에이 테크모는 '인왕3' 시연 무대와 함께 '진 삼국무쌍2 리마스터', '제로~붉은 나비 리메이크'를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최초로 시연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닌텐도, 반다이남코,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일본 게임사들이 참가합니다. 중국 게임사들의 참여도 활발합니다. 1월 22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첫 게임쇼 일정으로 타이베이 게임쇼를 찾습니다. '벽람항로' 개발사의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또한 공개되며, '명조: 워더링 웨이브',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등 인기작들이 유저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국내 게임사들은 서브컬처 게임을 중심으로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작년 성공적인 온천 테마 부스로 화제를 모았던 '브라운더스트2'가 올해도 참가하며, 파격적인 이벤트가 기대됩니다. 3월 글로벌 출시를 앞둔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스타세이비어'는 중화권 및 글로벌 유저와 첫 오프라인 만남을 가집니다. 새로운 퍼블리셔와 함께하는 브이에이게임즈의 '아우터플레인'도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합니다. 이외에도 중화권에서 인기를 끈 그라비티, 조이시티의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등 다양한 국내 게임들이 출전합니다. 인디 게임 친화적인 타이베이 게임쇼는 '인디 게임 하우스' 규모를 작년보다 20% 확장, 23개국 190개 업체가 250종 이상의 인디 게임을 선보입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다양한 국내 인디 게임을 소개하며, 국내 게임 3종은 '인디 게임 어워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가 퍼블리싱 신작을 공개하며 인디 퍼블리셔로 나서는 등 일본 인디 게임사들의 참여도 활발합니다. 대만 현지 인기 인디 게임과 학생 개발팀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 게임쇼와 동시에 개최되는 '아시아 퍼시픽 게임 서밋(APGS)'은 아시아권 유명 개발자들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규모를 확장하여 '메인 스테이지'와 'AI 스테이지' 두 개의 무대로 운영됩니다.

Lv.1 AI 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