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이 전통 공예와 협업한 아트 특별전 '위대한 왕국의 유산'을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전시는 4월 12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특별전은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한국 전통 예술로 재해석한 아트 컬래버 작품 10점을 선보입니다. 허무(채승웅 샌드아트), 결의(손대현 나전칠기 명장), 파괴(박상진 분청사기장) 등 각 분야 전통 공예 장인들이 참여하여 '쿠키런' 캐릭터를 작품화했습니다.
전시는 약 860평 규모의 총 6개 전시실에서 운영됩니다. 제1전시실부터 제5전시실은 정반대되는 삶의 태도를 가진 한 쌍의 캐릭터들을 대비시켜 의지, 역사, 지식, 행복, 연대 등 다섯 가지 가치를 전달합니다. 마지막 제6전시실은 '어울림'과 '해원' 공간으로 나뉘며, 관람객이 그린 쿠키가 민화 속을 움직이는 체험형 콘텐츠와 관람객 간 교감을 유도하는 미디어 아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엔에이유(Nerdy Artist Union)'와 협업하여 전시실별 주제를 시청각적으로 전달하며, 관람객은 NFC 팔찌를 태그해 빛, 영상, 소리 등 미디어 아트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남도형, 강수진 등 최정상 성우 13명이 참여한 오디오 도슨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3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장인과의 만남'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참여 장인들의 비하인드 토크 프로그램과 화각 선캐처, 자수 손수건 등을 직접 제작하는 원데이 클래스가 열립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연계한 'K-굿즈' 11개 업체 협업 상품, 전통문화 콘셉트의 복주머니, 무드등, 키보드 등을 비롯해 장인 직접 제작 스페셜 굿즈 및 전시 자체 기획 상품(자개 키링, 머그컵, 엽서 등)이 판매됩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전 세계 누적 이용자 3억 명을 보유한 '쿠키런' IP를 문화 영역으로 확장하고, 전통문화와 전승자들의 인지도를 높이며 IP 사업을 다각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