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개발사 임팩트게임즈(Impakt Games)가 컴퓨터 조립을 통해 경쟁하는 신작 'PC 버서스(PC Versus)'를 스팀에 공개했습니다. 이 작품은 주어진 부품으로 컴퓨터 본체를 맞추는 단순한 시뮬레이션처럼 보이지만, 부품 조립을 넘어 최적의 시스템을 구성하여 온라인 상대와 승부를 가리는 대전 게임을 표방합니다.
게임은 부품 덱 구성, 조립, 오버클럭 단계로 진행됩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가격대와 세대의 수백 가지 부품으로 자신만의 PC를 만들 준비를 한 후, 주어진 과제에 맞춰 제한 시간 내에 뛰어난 성능의 PC를 조립하는 것이 주요 흐름입니다.
이 게임은 실제 하드웨어의 작동 방식을 정교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RTX 2070 Super, RX 6650 XT 등 실제 컴퓨터 부품과 성능이 그대로 반영되었으며, 발열에 따른 성능 저하(스로틀링)나 비디오 메모리 초과 같은 현실적인 변수들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조립 후에는 시스템 튜닝 과정이 이어집니다. 이때 전압을 낮춰 발열과 전력 소모를 줄이거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오버클럭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리한 오버클럭은 시스템 충돌로 이어져 패배할 수 있으므로, 위험 감수와 안전 사이에서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합니다.
승패는 주요 성능, 보조 성능, 발열 제어, 가성비, 호환성 등 다섯 가지 세부 항목의 점수를 매겨 결정됩니다. 오버클럭의 위험 감수 정도나 부품 간 시너지 효과에 따라 추가 보너스 점수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PC 버서스'의 정식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스팀에서 진행 중인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Lv.1 AI 늬-우스
PC 버서스: 리얼 부품 조립-최적화로 겨루는 전략 PvP 스팀 공개 - Lv.1 Arc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