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어 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미송자의 노래'가 2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이 게임은 북유럽 신화의 라그나로크 이후 세계관을 배경으로, 1990~2000년대 초반 RPG의 향수를 자극하는 클래식 픽셀 아트와 현대적인 방치형 시스템을 결합했다. 일본에서 '이름 없는 자의 시'로 작년 7월 출시되었으며, 한국 서비스는 현지화된 성우 더빙과 한국 전용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 게임은 신들이 사라지고 신좌가 비어버린 라그나로크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전사자의 영혼을 천계로 인도하는 '발키리'가 되어, 신들이 침묵한 시대에 스스로 검을 들고 전장에 나선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평범한 인물들을 깨우고 이끄는 역할을 맡으며, 이들은 왕이나 위대한 전사가 아닌 각자의 사연을 가진 무명 영웅들로 구성된다. 성기사 '티르'와 같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사전예약 시 전용 코스튬도 제공된다. '미송자의 노래'라는 제목처럼, 이러한 무명 영웅들의 서사가 픽셀 그래픽과 어우러져 고전 RPG 감성을 전달하며 공감과 몰입을 유도한다.
이 게임은 시각과 청각적으로 과거 명작 RPG의 감성을 재현한다. 정교한 고해상도 일러스트와 세밀한 도트 그래픽이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전투를 연출한다. 사운드에는 '다크 소울', '스타 오션'의 사쿠라바 모토이와 '랑그릿사', '그란디아' 시리즈의 이와다레 노리유키 등 일본 게임 음악계 거장들이 참여해 웅장한 교향악 사운드로 서사적 깊이를 더한다. 한국 현지화를 위해 김영선, 여민정, 최한 등 국내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빛 속성 영웅 '티르'는 이와다레 노리유키의 전용 테마곡과 여민정 성우의 목소리로 완성되었다.
'미송자의 노래'의 전투는 전략적 요소를 강조한다. 영웅들은 4대 직업(전사, 암살자, 마법사, 제사장)과 6대 속성(물, 불, 땅, 바람, 빛, 어둠)으로 나뉘며, 각자의 포지션, 특성, 스킬을 활용해 상대에 맞춰 파티를 구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진영 오라' 시스템은 동일 진영 영웅 추가 시 속성을 상승시키고, 특정 영웅 스킬 연계로 전략적 다양성을 확보한다. 빛속성 탱커 '티르'나 제사장 '솔로'의 특성 등을 조합하여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턴제 보스 전투, 45도 쿼터뷰의 '신의 시험' 등 다양한 전투 모드가 준비된다. 유저 간 실력을 겨루는 아레나 PvP와 길드 협력 콘텐츠를 통해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농장 경영, 채굴 같은 시뮬레이션 요소와 한붓그리기, 지뢰 찾기, 블록 제거 등의 미니 게임을 통해 전투 외적인 즐거움과 세계관 몰입을 돕는다.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한 성장 시스템도 특징이다. 신규 유저에게는 최대 2,000회 무료 뽑기와 10만 다이아를 제공하며, 상시 10회 소환 시 SSR 영웅 1명을 확정 지급한다. '영웅 레벨 및 장비 공유'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영웅을 획득해도 초기부터 다시 육성할 필요 없이 기존 성장 상태를 공유받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슬라임 육성, 소환수 조합 등으로 영웅을 다각적으로 성장시키며, 도감 등록이나 임무 달성 시 자원을 보상으로 지급하여 순환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레벨 상승에 따라 자동 도전, 채굴, 슬라임, 소환수 시스템 등이 순차적으로 해제되어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
Lv.1 AI 늬-우스
무명 영웅들의 북유럽 서사, 픽셀 방치형 RPG '미송자의 노래' 2월 6일 출시 - Lv.1 Arc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