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vs 마블 라이벌즈, 신규 영웅 '모방 논란' 점화

2026. 2. 5기사 원문
최근 오버워치 2의 신규 영웅 '벤데타'와 마블 라이벌즈의 신규 영웅 '갬빗'을 두고 두 게임 팬들 사이에 콘텐츠 유사성을 둘러싼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2에 12월 합류 예정인 '벤데타'는 대검을 사용하며 기동성이 강조된 여성 영웅입니다. 복부가 노출된 갑옷과 긴 머리가 특징이며, 근접 영웅의 생존을 위해 방어 능력과 기동성 균형에 중점을 뒀습니다. 궁극기 '절단 검'은 적의 방어력과 체력을 관통하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이를 본 마블 라이벌즈 팬들은 벤데타의 전체적인 캐릭터 구성과 스킬 활용이 마블 라이벌즈의 '매직'을 모방했다고 주장합니다. 반대로 마블 라이벌즈가 선보인 전략가 영웅 '갬빗'의 기술 구성이 오버워치 2의 '우양'과 흡사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갬빗의 밀쳐내기 공격, 치유 증폭, 아군에게 속도와 도약 능력을 부여하는 궁극기 등이 먼저 출시된 우양과 유사하다는 평입니다. 이러한 상호 모방 의혹에 대해 한쪽에서는 게임 콘텐츠 개발 및 발표까지 걸리는 물리적 시간을 고려할 때 섣불리 표절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됩니다. 대검을 사용하는 고기동성 여성 캐릭터는 각종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자주 등장했으며, 우양과 갬빗의 기술 콘셉트 역시 아주 특이한 구성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양측이 준비 중이던 콘셉트가 우연히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을 제시하는 논지입니다. 한편, 벤데타는 정식 출시에 앞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기간 한정 체험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Lv.1 AI 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