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5월 3일(수) 온라인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 9.18 업데이트를 단행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어 요청을 반영하여 자동 대전 시스템 개선, 자주포 성능 변경, 10단계 경전차 추가 등 게임 시스템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자동 대전 시스템은 새로운 양식 기반 서버 측 알고리즘을 통해 대기 전차를 분석하고 분류하도록 개선됩니다. 양 팀의 최고, 중간, 최저 단계 전차 수가 항상 같게 구성되며, 팀 당 자주포는 3대로 제한됩니다. 또한, 지난 10회 전투를 분석해 같은 지도가 반복 선정되는 것을 방지하여 전투 시작 전 승패 예측을 어렵게 하고 게임의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직접 운용 시 낮은 명중률과 긴 재장전 시간, 적으로 만났을 때 과도한 공격력으로 논란이 되었던 자주포는 원거리 화력 지원 전차로 거듭납니다. 강한 공격력을 줄이는 대신 조준 시간과 명중률을 향상시키고, 피해 범위 내 전차 성능을 일시적으로 저하시키는 '폭발 충격' 기능을 추가합니다. 이를 통해 자주포는 공격 방향을 지정하고 원거리에서 팀을 지원하는 팀플레이어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미국, 독일, 프랑스, 소련, 중국 5개국의 경전차 연구 계통도가 10단계까지 확장됩니다. 경전차도 다른 병과 전차와 마찬가지로 상하 2단계 차이의 전차들과 전투하는 '±2 자동 대전 시스템'의 적용을 받게 되며, 적절한 화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경전차의 성능이 조정됩니다. 이로써 경전차는 빠른 속력과 뛰어난 위장률, 화력을 활용한 강력한 전력으로 운용될 수 있습니다.
워게이밍의 타인 라이먼 프로덕트 디렉터는 이번 9.18 업데이트가 출시 이후 가장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개선 사항 자체의 중요도뿐 아니라 게임 전체 시스템에 가져올 변화가 크기 때문이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게임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9.18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