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온라인 한국어화 연말 출시, 펄어비스 신작 '프로젝트V' 첫선

2026. 2. 7기사 원문
이브 온라인' 개발사 CCP게임즈는 펄어비스 인수 발표 6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해 미디어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브 온라인' 한국어화 소식과 펄어비스의 CCP게임즈 인수 배경, 그리고 신작 '프로젝트V'가 공개되었습니다. CCP 힐마 대표,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 함영철 전략기획실 실장이 참석했습니다. CCP 힐마 대표는 회사를 소개하며, 16년간 서비스한 PC MMORPG '이브 온라인'을 비롯해 VR 게임 및 이브 IP 후속작을 개발 중인 아이슬란드 기반의 회사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브 온라인'이 독특한 경제 시스템과 강력한 유저 커뮤니티를 통해 타사와 차별화되며,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도시의 시민'처럼 자발적으로 활동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펄어비스와의 결합을 통해 '이브 온라인'이 더욱 탄탄해지고 양사의 MMORPG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힐마 대표는 펄어비스와의 결합 배경에 대해 '검은사막'의 뛰어난 그래픽과 콘텐츠에 감명받았으며, 한국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과 펄어비스의 MMORPG에 대한 열정에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인 대표는 펄어비스의 글로벌 게임사 목표 달성을 위해 '이브 온라인'과 같은 성장 가능성 높은 IP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했으며, PC 외 모바일 및 콘솔 확장 가능성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사는 현재 서로의 시장 이해를 공유하며 지식을 교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힐마 대표는 인수 후 CCP 팀원들이 펄어비스를 자주 방문하며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고 말했고, 정경인 대표는 웨스턴 및 아시아 시장 노하우 공유를 통해 사업 및 개발적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펄어비스는 올해를 플랫폼 확장 시기로 삼아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검은사막' Xbox One 버전을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차세대 엔진도 올여름 완료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브 온라인'의 한국어 서비스는 펄어비스와 협력하여 올해 말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작 '프로젝트V'는 공식 포스터와 함께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엔진으로 개발 중인 캐주얼 MMORPG로, 근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가벼운 일러스트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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