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동빈 감독, '다층 밴픽'으로 MSI 선발전 2연속 셧아웃

2026. 2. 8기사 원문
KT 롤스터는 고동빈 감독의 지휘 아래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지역 대표 선발전(로드 투 MSI) 1, 2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를 연달아 3대0으로 완파하며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이 압도적인 승리의 중심에는 고동빈 감독의 전략적으로 설계된 '밴픽'과 '픽 숨기기'가 있었습니다. 고동빈 감독은 피어리스 드래프트 규칙 속에서 '티어 정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리 짜놓은 밴픽 구도가 성공적으로 적용되어 선수들이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특히 농심전에서는 상대 핵심 선수인 '킹겐'과 '리헨즈'를 집중 견제하고 '리헨즈'의 조커 픽을 차단하는 밴픽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KT의 탑 라이너 '퍼펙트' 이승민은 럼블, 사이온, 레넥톤 등 유리한 매치업으로 라인전을 장악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5판 3선승제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하여, 다음 경기에서 사용할 전략 카드를 노출하지 않은 점도 KT에게 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고 감독은 픽을 숨긴 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동빈 감독의 밴픽 운영은 단순히 상대 카운터를 넘어, 팀 전체의 심리적 안정감과 챔피언 풀 분산까지 고려한 '다층적 설계'였습니다. '비디디' 곽보성은 상대가 KT보다 더 조급해 보였다고 언급하며, 밴픽을 통한 심리전에서도 KT가 우위를 점했음을 시사했습니다. KT는 1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T1과 4라운드를 치를 예정입니다. 챔피언 중복이 금지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룰 아래, KT의 연이은 셧아웃 승리는 단순한 실력만이 아닌 고동빈 감독의 '밴픽 메타 읽기'와 '심리전 설계'의 결과임을 입증했습니다. 고동빈 감독의 지략이 T1전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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