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의 무기 '메일 브레이커' 효율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켄라우헬의 무기 상자로 많은 물량이 풀리면서, 부족한 명중을 보완하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인벤에서는 61레벨, 명중 56 기준, +5 메일 브레이커가 +5 마력의 단검보다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하여 60레벨 초반 '용의 계곡' 진출에 유리하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각 서버 랭커들의 최소 레벨이 65에 달하고 일반 유저들도 60레벨 초중반에 형성되어 '용의 계곡' 진출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이에 2주간 성장하여 65레벨, 명중 65가 된 캐릭터로 '+7 메일 브레이커', '+7 마력의 단검', '+7 수정 단검'의 효율을 용의 계곡 주요 몬스터를 처치하며 재검증했습니다. 이번 실험은 회피율이 높은 '거대 해골'과 '일반 해골' 시리즈를 무기 종류별로 20마리씩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실험 조건은 +5 검귀, +5 쌍용반, 완력티, 아크 나이트 변신, 스파토이 소환 등 추가 대미지 10이 확보된 상태였으며, 전투 강화 주문서나 판도라의 유물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사실상 무승부였습니다. 작은 몬스터인 일반 해골류는 단검이 0.1~2초가량 우세했지만, 큰 몬스터인 거대 해골 시리즈는 메일 브레이커가 0.1~6초가량 더 빨리 처치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추가 대미지 증가 수단(전투 강화 주문서, 판도라의 유물 등), +9 이상 고인챈트 무기, 또는 영웅 등급 변신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만약 이러한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단검이 훨씬 더 우세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무기만을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캐릭터의 전체적인 장비와 변신 상태에 따라 최적의 무기가 달라집니다. 장비, 액세서리, 버프 등으로 추가 대미지를 올리기 어렵고 희귀 변신을 사용하는 캐릭터에게는 명중률이 높은 메일 브레이커가 효율적입니다. 반면, 검귀나 용반의 인챈트 수치가 높고, 전강 및 유물 사용이 가능하며 영웅 등급 변신을 갖춘 캐릭터에게는 단검이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용의 계곡은 월드맵을 통해 12,000 아데나로 주요 구역(용던 입구, 삼거리)에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뼈'라고 불리는 '드래곤의 잔재' 구역에는 보스 몬스터 '대 흑장로'가 출현합니다. '거대 해골' 몬스터 처치 시 일정 확률로 대 흑장로가 소환되며 1:1 전투가 가능합니다. 대 흑장로는 강력한 마법 공격을 하므로 '카운터 매직' 주문서 10장과 '주홍 물약' 150개 정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뼈' 주변에서는 축복받은 무기/갑옷 마법 주문서 등을 드랍하는 '거대 드레이크'가 3~6시간 주기로 리젠됩니다.
일반 '드레이크'는 각 용던 입구에 3시간 주기로 리젠되며, 언덕 위에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용던 서쪽/중앙 입구 드레이크는 이동이 비교적 쉽지만, 용던 동쪽 입구 언덕에 리젠될 경우 이동에 시간이 걸립니다. 이 언덕은 미리 '기억'해두고 축복받은 순간이동 주문서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용의 계곡의 주요 파밍 경로는 '코스 A, B, C'입니다. 몬스터 밀집도는 코스 A > B > C 순이며, 60레벨 초반 명중이 부족한 캐릭터는 코스 C를, 60레벨 중반 명중 60 이상 캐릭터는 코스 A, B 중 혼잡도가 낮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 A'는 '작뼈'와 '중뼈'를 오가는 경로로 몬스터 리젠율이 가장 높아 랭커들 간 자리 쟁탈이 빈번하며, 드레이크 및 거대 드레이크 리젠 시간 확인에도 유리합니다. 용던 북쪽 입구 외곽은 몬스터 리젠율이 낮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65레벨 기준 피크 시간(20~24시) 사냥 시 시간당 경험치는 코스 A가 1.7~1.8% (2인 파티 시 최대 2.2%), 코스 B가 1.3~1.5% (뮨 법사 몰이 사냥 시 최대 1.7%), 코스 C가 1.1~1.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