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클래식'이 예고했던 유료 시즌 패스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다중 클라이언트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이는 Q&A를 통해 공개된 운영 정책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한 결과입니다.
지난 20일, 엔씨소프트는 2월 7일 사전 오픈 예정인 '리니지 클래식'의 3차 사전 캐릭터 생성을 알리며 여러 정책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자동 플레이, 패스 상품, 멀티 프리미엄 서비스(다중 클라이언트) 등에 대한 내용이 공지되었으나, 유료 시즌 패스 도입과 다중 클라이언트 정책에 대한 유저들의 우려와 부정적인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에 '리니지 클래식' 개발진은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 정책을 수정했습니다. 특히 논란이 되었던 '시즌 패스'의 유료 판매를 철회하고 관련 유료 보상을 모두 삭제합니다. 개발진은 게임 초기 성장을 돕는다는 본래 취지에 맞춰, 기존 유료 보상 중 일부를 무료 또는 아데나 보상으로 전환하여 유저들이 체감하는 혜택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한 PC방 다중 클라이언트 정책도 형평성을 고려해 새롭게 조정했습니다. 기존의 차등 적용 대신 일반 이용자와 PC방 이용자 모두 1PC당 최대 2클라이언트까지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개발진은 2클라이언트 허용 이유에 대해 장사, 보조 법사, 보조 캐릭터 활용 등 유저 편의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유저들의 추억 복원과 의견 경청을 최우선으로 삼아, 오는 2월 7일 정식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서비스 만전에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