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클래식’이 7일 출시된 지 이틀 만에 누적 접속자 50만 명과 최대 동시 접속자 1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프리 오픈 서비스 성과에 따르면, 이 게임은 8일 기준 PC방 게임트릭스 점유율 4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유튜브, SOOP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진행된 방송의 동시 시청자 수가 최대 25만 명에 달하는 등 ‘보는 게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흥행은 엔씨소프트가 그래픽, 전투, 사운드 등 과거 ‘리니지’의 향수를 충실히 복원하고 월정액 모델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엔씨(NC)는 출시 이후에도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8일 긴급 점검을 통해 인기 사냥터의 몬스터 개체 수를 상향하고, PK(Player Kill)에 따른 제약을 완화했습니다. 11일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아데나(게임 내 재화) 획득량 증가와 플레이 피로도 완화를 위한 자동 플레이 시스템 도입도 검토 중입니다.
‘리니지 클래식’ 개발진은 “추억의 복원과 현재의 유연함 사이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개발했다”며,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슴 뛰던 그 시절의 추억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엔씨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원작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