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3월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지난 2월 9일 소통 방송 '스탠바이M 설날 UP!'을 통해 신성검사 클래스 리부트와 신규 리부트 월드 서버 오픈이 핵심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먼저 신성검사 클래스는 '울트라 리부트급'으로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됩니다. 기존에는 사냥 효율을 위해 INT 스탯에 투자하면서 힘(STR) 등 다른 스탯을 포기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으나, 리부트 이후에는 힘(STR) 스탯만으로도 사냥과 전투 성능을 모두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사냥 성능에만 집중할 경우 기존처럼 INT에 투자해도 극한의 효율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신규 리부트 월드 서버인 '켄트 서버'와 '오렌 서버'도 오픈될 예정입니다. 이 서버들은 성장에 특화되어 이용자들이 역대급 초고속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이 제공됩니다. 또한, 켄트성 공성전의 세금 로직을 개편하여 세금 수익을 강화하고, 혈맹 시스템을 개선해 혈맹 커뮤니티를 강화하여 전투가 1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이용자가 기다린 '신비한 서커스 유랑단' 이벤트가 설 연휴 이후인 2월 19일 정기점검 이후 진행됩니다. 월드 던전 '라스타바드'의 개선도 함께 예고되었으며,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클래스 리부트 선정에 대해서는 라이브 파워 밸런스, 클래스 노후화, 향후 에피소드 방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요정, 마법사, 투사 등 다른 클래스의 리부트 필요성 또한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용자들이 겪었던 CPU 과부하 이슈는 게임 클라이언트 문제가 아닌 '게임가드' 보안 프로그램 지연 현상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주 개선 패치가 진행될 예정이며, 문제가 지속될 경우 추가 패치를 통해 해결할 방침입니다.